보육교사인 내 직업을 비추합니다
아이를 좋아해서 부푼 꿈을 안고 보육교사를 시작했습니다.아이들과 함께 하는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아이들을 자유롭게 놀고 원하는 때에 하고 싶은걸 하게 해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할때가 많아 힘들었습니다..여러아이들이 함께 있다보니 그게 쉬운게 아니었어요. 마음과 다르게 정해진 시간에 먹어야하고 수업을 해야하고 낮잠을 자야하는 아이들 돌보며 회의감이 들었답니다..또한 많은 아이를 한번에 케어해야하니 제 몸도 많이 아파졌구요..
그래서 지금은 쉬고 있는데 아이들이 그립긴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쉬고 있는데 아이들이 그립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