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人

J
June · 평범, 지극히 평범한 ..
2022/06/01
무인 매점, 무인 카페, 무인 편의점, 키오스크(kiosk) 등등

마주 보며 느껴지는 정(情)이 점점 사라져가는 단어들.
한동안 미운 정도 정이라며 사람다움을 떠들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물건에 대한 품평을 글보다 (대면하고) 사면서 물어보는 편이 저는 서먹해져요.

하지만 변화되어는 사회에  이 또한 적응해야하니 슬프다고 해야하나요,
새로운 것에 대한 환희를 느껴야 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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