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7/13
정말 아찔한 사연이군요....
첫번째 사연은 정말 웃음만 나옵니다..
어르신들은 정말 법없이도 살 분들이 많아요...(착하다는 말이 아니라...법 개념조차 없음)
이제 날이 더워지고 해가 길어지니 퇴근쯤에 얼큰하게 취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 해가 있어 날이 밝은데도 가게 화장실은 못찾는건지 귀찮은건지 담벼락에서 소변보시는 어르신들이 많아요.
입에는 담배를 물고 비틀거리면서 소변을 이리저리 튀기는 그 모습은 정말 혐오스럽습니다.
조용히 다가가서 귀에다가 속살이고 싶어요.
(나이는 뒤로 드셨어요?) 소곤소곤..
하지만 보나마나 시비가 붙을거니 고개만 절레절레 흔들고 집으로 갑니다...
요즘은 비가 안와서 소변자국이 아침까지 있으니..참 곤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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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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