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23
명연설이 참 많죠

눈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 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어머님이 말씀하셨던
“야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고만 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이 역사를 청산해야 합니다. 

라고 하셨던.

그래서 저는 자식들에게 "부단히 노력하는 계란이 되고
후에 바위가 되어 계란을 품을 수 있는 이가 되어라"

라고 교훈을 주고 싶네요.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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