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한동안 고민이 많았는데요.
디자인 중에서도 여러가지 직업을 고민하다가
웹/앱디자이너는 다른 디자인에 비해 구인이 많고
그쪽으로 가도 내가 일을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은 포트폴리오 준비에 따라 진입 장벽이 낮을 수도 있고 높을수도 있습니다.
신입으로서의 취업은 어렵지만 들어가서 2년 - 3년간 열심히 배운다면
비교적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는 직업입니다.

일로만 본다면 저는 꽤 제 일에 대해 즐기고 있습니다.
웹/앱 디자인의 수요는 계속 있을것으로 보이고
현재 많이 쓰고 있는 툴만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