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축된 사람
2021/10/01
2,3명만 모여도 그 중에는 약한 사람이 있다.
아무도 그 사람이 약자라고 말하지 않지만, 모두가 알고 있다.
동의하지 않는 말과 무례하다고 느껴지는 말에도 자신을 변호하지 못하고, 한발짝 뒤로 주춤 물러나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그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다.
자신의 감정과 의견을 표현할 수 없고 자신 없어하는 사람이 있다.
어느 집단에든, 심지어 가족 안에도 그런 약자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틀린 감정과 의견은 없기에
약자가 되는것에 순응해버리지도, 약자를 만드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지.
아무도 그 사람이 약자라고 말하지 않지만, 모두가 알고 있다.
동의하지 않는 말과 무례하다고 느껴지는 말에도 자신을 변호하지 못하고, 한발짝 뒤로 주춤 물러나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그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다.
자신의 감정과 의견을 표현할 수 없고 자신 없어하는 사람이 있다.
어느 집단에든, 심지어 가족 안에도 그런 약자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틀린 감정과 의견은 없기에
약자가 되는것에 순응해버리지도, 약자를 만드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