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1
작성해주신 글에 정말 공감합니다.
최근 리베카 솔닛이 비슷한 논지로 쓴 글이 있는데, 아직 안 보셨다면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아 공유드려요.
환경 파괴에 실제 책임이 있는 기업들이 개개인에게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 소위 ‘탄소발자국’ 개념을 악용했고, 지구가 처한 심각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가치 실천이 아니라 법과 정책을 바꾸는 집단적 액션이라는 요지의 글입니다.
맞아요. 탄소발자국 개념 악용 너무 공감갑니다.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스타일이라는 트렌드 강조도 그런 면에서 불편하기도 하죠. 텀블러, 에코백 굿즈 좀 제발 그만 만들라고..
유용한 자료 감사합니다. 문제 해결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배출량이 많고 책임 소재가 직접적인 곳을 우리가 분명히 인지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맞아요. 탄소발자국 개념 악용 너무 공감갑니다.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스타일이라는 트렌드 강조도 그런 면에서 불편하기도 하죠. 텀블러, 에코백 굿즈 좀 제발 그만 만들라고..
유용한 자료 감사합니다. 문제 해결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배출량이 많고 책임 소재가 직접적인 곳을 우리가 분명히 인지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