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희&한결 · 사랑받고 싶은 사람이 되고싶다
2021/10/16
요즘은 그게 대처 방법인듯해요.
저의 딸도 친구1명이 귀에다가 소리질렀다고 하네요.

그래서 당하지말고..너도 똑같이 하라고 시켰어요.
말을 하면 못 말아듣고 그렇다고 예쁘게 말하면 한순간만 넘어가니깐요

그대로 따라 똑같이 했더니 다시는 그렇게 안하고 잘 지내네요.

저의 딸은 초2인데.. 일부러 합기도 팔찌를 하고 다닌다고 하네요.
만약 안하고 있으면 친구들이 괴롭히려고 한다고 해요.
호신술이나 태권도는 꼭 배워야 할것 같아요. 특히 남자애나 여자애는 자기 보호를 위해서요..

저도 여자애 유치원 7살인데 보내고 있어요. 이유는 하도 친구들이 괴롭혀서...
지금은 괴롭히지 않네요..어떤 이유든 상관없이..스스로가 보호할수 있는 자신감과 힘이 있어야 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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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사랑받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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