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될까요?
초1 아들과 초3 딸을 키웁니다.
아이들이 남에게 피해주고 상처 주는 것을 나쁜 행동이라고 인식하고 있는데..... 분명 좋은 마음인데....
가끔 이게 맞는 건지 혼란 스럽습니다.
어느날은 작은 애가 여자 친구가 놀다가 밀었는데 다른 친구랑 부딪혀서 볼이 부워서 왔네요....
상황을 듣고 " 넌 어떻게 했어? 친구한테 사과 받았어?"라고 물어보니 대답은 더 기가 막히네요~ 친구가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ㅎ
아이들이 남에게 피해주고 상처 주는 것을 나쁜 행동이라고 인식하고 있는데..... 분명 좋은 마음인데....
가끔 이게 맞는 건지 혼란 스럽습니다.
어느날은 작은 애가 여자 친구가 놀다가 밀었는데 다른 친구랑 부딪혀서 볼이 부워서 왔네요....
상황을 듣고 " 넌 어떻게 했어? 친구한테 사과 받았어?"라고 물어보니 대답은 더 기가 막히네요~ 친구가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ㅎ
큰애도 작은 애도 이런이 일이 종종 있는데 애들한테 더 얕잡아 보일까봐 걱정돼서 당한 대로 똑같이 해주라고 어느 순간부터 제가 그렇게 애들한테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러면 안 되겠죠? 현명하고 지혜로운 엄마들 부럽습니다.
이러면 안 되겠죠? 현명하고 지혜로운 엄마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