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력 있는 삶 · 대한민국 국민
2022/12/28
뉴스만 봐도  머리아파 채널 돌리기가 일쑤였던 저였는데. 이번 정권 들어서면서 부터 정치뉴스에 예민해지고 있네요. 어떤 사고든 참사이든 그 슬픔은 사람들의 나눔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의도가 뻔히 보이는 이들의 저런 행태가 더 화를 돋우고,  요새 말하는 이른바 '갈라치기'의 목적이라고 밖에 볼수가 없네요.
저들이 말하는 좌파니 우파니 하는 용어들을 이번에 첨 접하게 되었는데요. 저도 모르게 좌파,빨갱이, 종북세력등의  험한 용어들이 붙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존재감이 실종된 것 같아 슬프기도 하고,  의견이 다르다고 정치적으로 매도하고,  전투적인 용어를 써가면서 욕과 함께 공격적인 언사를 내뱉는 '광신도'적인 이들에 맞서 저를 제가 대변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언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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