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3/02/15
글을 읽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지금 튀르키예가 상황이 너무 안 좋다는 이야기를 접했는데 지금도 상황이 더 악화가 되었다는게 몸과 마음으로 느껴져요. 진짜 최악의 상황까지 가게 된다면 마음이 너무 아플 것 같아요. 최근에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가 4만 1000명을 넘겼다고 하더라구요. 부상자 수와 실종자 수는 더욱 더 많아질 것으로 보여요.

건물 더미가 무너진 모습을 사진으로 봤는데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이런 대재앙을 가까이서 볼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고 마음이 너무 아파요. 지금 건물들을 보면 더 이상 복구하는 것 자체가 힘든 수준이라고 해요. 거주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해요. 대지진으로부터 극적으로 살아난 주민들은 '나는 이제 어떻게 하냐?'고 하면서 많이 슬퍼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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