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날에 어울리는 기사지만 여성이 읽으니 참으로 착찹해지는 마음을 숨길수가 없네요. 

원인을 분석하려면 더 많은 자료가 요구되겠지만, 

이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으로 추론해보자면 

일단 업종에대한 고용안정에 대한 부분이 가장 클것이며 
생애주기별 (출산과 육아)부분도 무시할수없는 부분일것입니다. 

가장 열심히 일할 30대초반에서 후반에 해당 부분이 일어나니 말이죠. 

기업에서 봤을때 여성은 남성보다 기능적인 부분으로는 아무래도 비효율에 고비용이 
든다고 생각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말이죠. 

육아시간, 출산휴가, 육아휴직 모두 여성의 일로 치부하는 것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직장에서 2시간일찍퇴근하는 육아시간을 썼더니 상사가 불러서,
오버타임을 하지않고 육아시간을 쓰는 저에게 직장에대한 헌신이 없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