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영
최선영 · To the MOONNNNNN
2021/12/04
안녕하세요. 은찬이야님:)
정말 좋은 여동생과 제부를 두셨습니다!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도 맏이이고 또 누나인지라 챙김을 받는 쪽보다는 챙겨주는 쪽에 더 가까워요. 그러다보니 무언가 선물을 받으면(생일선물 제외하고) 뭔가 부끄럽기도 하고  민망할 때가 있더라고요. 하지만 요새는 받는 것도 기분 좋게 받고 받은 것에 대한 고마움을 많이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은찬이야님도 이제까지 오빠로서 가장으로서 매번 챙겨주는 입장에 익숙해지셨겠지만 앞으로는 챙김을 받는 입장으로도 익숙해지셨음 해요. 받아들이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답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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