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디젤게이트죠 2005년도부터 미국 시장을 위한 디젤 엔진 개발에 도입한 폭스바겐은 미국의 배출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는 대당 약 355달러의 질소산화물 저감 장치를 설치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회사 전체의 경비 절감 분위기 속에서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결국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기를 치기로 한 것이죠 독일의 자동차 회사 전체의 신뢰 하락으로 연결되었다죠 그런데 말입니다 폭스바겐은.... 이미 전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폭스바겐은 1973년 고의적으로 4개의 차량 모델에 오염물질 통제 시스템을 끌 수 있는 ‘차단장치’를 설치한 사실이 적발돼 12만달러의 벌금을 물었다." 라고 하죠 사실 일정은 정해져있고.... 예산은 한정되어있는데 원가절감 압력은 계속 내려온다면.... 이런 사기 수법의 유혹에 빠지기 쉽죠 사실 열이 나는 부분을 잡으려면 열을 빼주는 방열부품을 장착하거나 열이 빠져나갈 빈공간을 만들어주거나 또는 칩이 전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