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2
컨벤션 효과가 없었다는 것은 결국, 그 이상으로 지지율이 떨어졌다는 것인데. 말씀하시는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경선 2위후보 진영과 야당, 언론이 합심한 의혹제기가 극에 달했다.' 라는 가장 크고 단순한 원인에 눈을 돌린 채로 이재명 본인에게만 현상의 이유를 찾으려 하기때문이지 않을까요? 

이재명이 답해야 했던 옳은 질문은 둘 중 무엇입니까?
'어떻게 8500억의 이익이 가능했는가?'
'이재명은 한다며?'
둘 다일까요?
그에 대한 옳은 답은 무엇일까요?
'4000억원은 환수했다'는 답이 아니라고 누가 이야기 한 것일까요.
'다른 사업에는 거의 환수가 없었지만, 이재명이니까 4000억원을 환수했다.'는 답이 되지 못한다면.
'민간사업은 안하겠다.'
'민간에 이익을 안주겠다.'
이쪽이 듣고싶었던 이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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