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텔라
서텔라 · 관심많은 30대
2021/11/25
지금 너무 충격적이라 말이 잘 안나오네요…이 큰 충격을 감당하시느라 너무 힘드셨을것 같아서 제가 다 슬픕니다 ㅠㅠ 저 또한 여성으로서 말로서 또 가끔은 터치로 희롱 당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몰랐는데 나중에는 제가 웃으며 똑같이 그 사람이 저에게 했던 행동을 하고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왜 그들은 그게 잘 못 되었다고 알지 못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갔지요… ‘신남성’을 키우는데 저도 공감합니다.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많아져서 그 아이들이 다른사람을 혼낼 수 있는 또 여성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야지요. 제발 여성들이 공포에 떠는 사회는 없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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