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워킹맘은 오늘도 달다구리

먹는다 당,
나중에 당뇨나 비만 올까봐
항상 노심초사하며 살지만

아이에게 체력 쓰고,
일에서 스트레스 받고,

이거라도 안 먹으면
정말 기빨려서 못 살것 같기에 먹는다.

미래의 내 아이는
덜 고생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나는 미래의 우리를 위해
열심히 영혼까지 갈아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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