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집
조각집 · 밝고 긍정적이지 않아도 괜찮은 삶.
2022/04/28
사람은 아무리 내성적이다 뭐다 하는 사람이라도 사회적인것은 불가피한 본능이려나 봅니다. 사람을 통해 상처도 받고 치유하기도 합니다. 피가 섞인 가족이래도 서슬퍼런 날을 들이밀기도 하고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배고픈 이를 위해 내 배고픔을 양보하기도 하니까요. 오늘 두릅요리가 맛있을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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