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깨비
최깨비 · 빠르게 생각하고 느리게 행동하는 자.
2022/06/13
고향사랑기부금에 대한생각2(기부금도 경쟁시대?!)
며칠 전 '고향사랑기부금'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글의 내용에 이렇게 적은 것은 부분이 있습니다. 한 가지 더 현실적으로 제정목적의 효과를 달성하려면, 연말정산이 된다는 점과 답례품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이 제공 된다는 점을 홍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만원을 기부하고 3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면, 그 지역 여행을 앞둔 사람들에겐 경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에 대한 부작용이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글을 쓰게 됐습니다.기부도 경쟁, 영업시대구나. 기부하고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더 많은 혜택을 받는 것이, 추가로 답례품까지 주는 기부가, 기부자 입장에선 조금 더 매력있을지 모르겠다. 길거리를 지나다 보며, 기부자를 모집하는 활동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활동도 영업의 하나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한 고향사랑기부금의 경우 답례품 지급을 통해 기부자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간다는 측면에서 ...
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6/13
답글: 기부금 10만원
경제/소비자
고향사랑 기부금 이 활성화되어 지방경제의 역량이 풍부해지길 바랍니다.
단지 그 기부금이 잘못쓰여져서 부패한 자들에게 가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하지않기위해 투명성도 강화되어야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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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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