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okso 브리프 박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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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호주에서 ‘석탄’ 외치다 돈 날린 한전 [.brf]
한국전력공사(한전)가 8000억 원 넘게 투자해 추진하던 호주 바이롱 석탄 개발 사업이 호주주 대법원에 의해서 최종 불허됨. So, it matters 석탄 산업은 대표적인 ‘좌초자산’. 시장의 환경 변화 등 예상하지 못한 이슈로 자산가치가 급격하게 하락한다는 뜻. 지속가능성, 환경 리스크 고려 세계적 흐름을 거스르면서 추진하는 사업이 어떤 결과를 맞이하는지 보여주는 사례 우리가 아는 것 호주의 공영 방송 ABC 뉴스의 10일 보도를 보면, 호주 대법원은 한전이 “바이롱 사업 무효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제기한 상고를 기각함.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NSW) 바이롱 계곡에 있는 탄광을 개발해 발전용 유연탄을 채취하려던 사업. 이 사업에 투자한 금액은 2020년 기준 8269억 원. 타임라인 2010년 12월 - 한전, 호주 현지 법인 설립하고 광산 개발 사업 시작 2012년 - 바이롱 주민과 현지 환경단체, 석탄 사업에 반대하는 시위 전개 2019년 9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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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트리 · 모두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2022/02/15
답글: 호주에서 ‘석탄’ 외치다 돈 날린 한전 [.brf]
노동/인권/사회+3 기후/환경
이런 한전의 실책으로 인한 손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전기세로 귀결되겠지요

이러고 자기들은 성과금 잔치 벌인다지요?

안그래도 원전 축소로 전기세 부담이 커지는데 서민들 부담만 늘어가니 답답할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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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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