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타버스' 금융 투자자라면 작년 그리고 현재도 수없이 많이 들어봤을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30대 초반이지만 메타버스에 대한 개념이 피부로 확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무엇인가 SF소설, 공상 과학 이야기 같은 미래에나 있을 법한 이야기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생각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스마트폰을 처음 구매한 것은 2010년 대학교 2학년 시절 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에는 제 손에는 폴더폰이 들려 있었습니다. 12년, 긴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스마트폰이 있는 시절과 없던 시절의 차이는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 저녁에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으로 시작해서 스마트폰으로 끝난다고 말해도 과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12년 후 2036년에 과연 우리는 어떤 세상에 살고 있을까? 이런 질문을 하니 참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메타버스' 과연 이 세상이 올지  열심히 공부하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