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0
정치나 종교같이, 내가 맞으면 니가 틀리고 내가 그르면 니가 옳은, 이분법이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는 주제들이 많지요. 그래도 공론화를 피하면, 어느새 혐오와 분노에 찬 사람들이 만들어낸 프레임들로 인해 아예 공론 자체가 엉망이 되고 혐오가 만들어낸 괴물이 정치인이 되고... 그러다보면 더 큰 혐오를 더 많이 퍼뜨릴수록 정치권력을 잡게 되지 않겠습니까.
차라리 끝장토론을 합시다. 100% 동의라는건 애초부터 있을수 없지만 불가능해보여도 해야만 합니다. 얼룩소가 정화작업(?)을 잘 하며 관리해준다면, 우리 여기서 한번 얘기해보아요^^
차라리 끝장토론을 합시다. 100% 동의라는건 애초부터 있을수 없지만 불가능해보여도 해야만 합니다. 얼룩소가 정화작업(?)을 잘 하며 관리해준다면, 우리 여기서 한번 얘기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