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MZ 세대이고
제동생도 MZ세대지만
둘다 확연히 다릅니다.
뭔가 기성세대들이나
특히나 조직에 소속된 분들께서
지금껏 자신들의 뜻대로 되던 부분들에서
더는 자신들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
MZ세대라 그래 라는 말로
자신들의 무언가를
확인하고 싶어 하시는 거 같습니다.
가장 많이 듣던 말로
요즘 것들은
나 때는 말이야의
다른 버젼인거죠.
어느 시기든
어느 세대든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은
후임들에 대한
불만의 토로가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흘려 듣고 있습니다.
맞아요 ㅎㅎ 다만 mz세대로서 다른 사람 말할때도 묶여서 돌려까기 당하는 느낌이라 듣기 좋진 않더라구요!!
나때는 말이야=MZ세대라서 그래.
이렇게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적절한 비유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