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bella
행복을 찾아서
행복을 꿈꾸는 사람입니다. 소통, 건강, 책, 드라마, 교육에 관심이 많고 최근엔 영어공부에 빠졌어요. 근데 영어는 잘 못해요^^
답글: 자발적 프리터족은 없다
답글: 알코올중독자 엄마가 도와달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답글: 맘충은 진상손님이 아닙니다. '맘'충입니다.
답글: 맘충은 진상손님이 아닙니다. '맘'충입니다.
혐오의 언어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재생산되는지 고민하게 해주신 좋은 글. 잘 보았고 공감합니다.
세상에 많은 엄마들이 혹시라도 나도 맘충이라는 말을 들게될까봐 엄마로써 행하는 모든 행동들을 자기검열하게 되는 상황이 마음 아픕니다.
유아차를 끌고 왔는데, 마침 직장인들 점심시간이였고 이때 커피한잔 마시는 것도 그들의 시간을 뺏는다는 생각과 아이가 울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에 맘충이라는 소리를 들을까? 노심초사 하는 세상은 너무 삭막합니다.
혐오의 언어가 재생산된다는 이 글을 읽고
이제는 무조건 비난 당하는 사람을 무조건
낙인찍고 싸잡아 아니라 욕하는 것이 아니라
비난을 재생산하는 사람을 먼저 바라보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엄마가 되고자 하는 마음은 경제학이 아니다.
누가 나에게 매일 꽃다발을 줄까?^^
누가 나에게 매일 꽃다발을 줄까?^^
우리집 옥상 화단에 흐드러지게 핀 황매화다.
일주일전만 해도 작디작은 꽃봉우리만 솓아올라 언제 그 예쁜 모습을 보여줄지 나를 밀당시키더니,이제는 완전히 그 자택을 뽐내며 자랑하고 있다^^
난 요즘 매일 아침 제일 먼저 눈을 뜨면 옥상 화단에 가서 황매화를 본다.
나에게 이렇게 멋진 꽃다발을 매일매일 선물해주는 이가 또 있을까? ^^
자연이 주는 선물을 보면서 오늘도 무한히 감사하는 하루를 살아야겠다.
*화단에 심어 놓은 파가 너무 시선강탈이네^^
*가운데 나무는 여름부터 필 무화가 나무다^^ 기대된다.
답글: 가까울수록 배려하기
답글: 새벽형 인간 | 호주의 바다
답글: 새벽형 인간 | 호주의 바다
와~~ 일출 전의 분홍빛 하늘이 너무 멋져요^^ 멋진 공간에서 아끼는 사람과 소중한 추억 남기고 계신것 같아 행복해 보여요. 여행인지 거주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건강하게 충분히 현재를 즐기셔요. 너무 멋집니당^^
답글: 오늘도 버릇처럼 삼성전자주식을 하나샀어요
답글: 오늘도 버릇처럼 삼성전자주식을 하나샀어요
애증의 삼성전자에 공감합니다...저는 애정이 있어서 그런지 자꾸 객관적으로 못 보고 기대만 하는 것 같은 느낌이예요. 그러다가 실망하고ㅋ 또 괜한 욕심부리면서 기대하고. 투자에서는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답글: 하루에도 몇번씩 관뒀다.
답글: 드디어 나에게도 ^^!!
답글: 드디어 나에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