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의 소액 투자자

깽쑤
깽쑤 · 하루를 그냥저냥 살아가고 있습니다
2022/03/22
한투에서 해외 유명회사 주식 준다길래 뭐에 씌였는지 옳타쿠나 낚싯대를 물어버린 주린이(를 넘어서 주애기)..
한창 나이키의 중국 불매 운동으로 나이키 주식이 급락할 때 한투에서 덜컥 첫 시작을 나이키로 줘서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주만 만들 생각으로 추매를 하고 하는김에 스벅도 건드려보고 그 유명한 구글도 건드려봤지요.

그러다 왠걸?
묻어두고 까맣게 있고 있다 오랜만에 들어가니 전부 빨간불! 

어쩌가 장을 잘 만난걸 주식에 감각이 있건는줄 착각하고 추매, 또 추매..
그 결과는 요즘 미국 증시 보면 다 아실테니...ㅠㅠ

지금은 다시 이성이 돌아와서 추매 없이 그냥 묻어뒀습니다.

주애기가 바라는 한가지는 과일까진 안바라니 씨앗이 썩지는 말아라입니다.

....불장 오면 다 매수할거야...심장 떨려서 안되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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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가리지 않고 생각하는걸 좋아합니다. 생각이 많아 오히려 행동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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