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국 지팡이, 정치 홍해 가르며 出애굽...The Crossing of the Red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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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4/11
☞ 과연 조국은 정치적 노예들을 出애굽 시킬 모세의 기적을 일으킬 것인가
☞ 사과속 씨는 봐도 씨속 사과를 보는 사람은 희박해
☞ 총선 언박싱 결과 야당 압승 對 여당 참패...올게 온 것
☞ 조국, "尹대통령은 그간 수 많은 실정과 비리에 대해 국민께 사과해야"
☞ 세계 정치사에 유례없는 조국 혁신당 ...조국, 모세의 지팡이 기적을 소망
[사진=네이버 블로그 갈무리]
"과연 조국은 정치적 노예들을 애굽에서 해방 시킬(Exodus) 홍해를 가르는 모세의 기적을 일으킬 것인가" 百尺 竿頭(백척간두) 進一步(진일보)처럼 모세의 한 발은 절체 절명적 상황에서 단행됐다. 애굽(이집트)에서  탈출시킨 수많은 유대민족을 이끌고 가다 홍해와 맞닥뜨리게 된다. 뒤에서는 유대인들을 잡으려 혈안된 이집트 기마병과 전차부대가 쫓아 오고 앞엔 거대한 홍해가 시퍼런 아가리를 벌리고 넘실대는 한 마디로 四面楚歌(사면초가)다. 그때 모세가 지팡이를 높이 세워 들고 바닷물속으로 성큼  한 걸음 내딛자 홍해가 양극으로 갈라지며 길이 열렸다. 원래 길이 있어서보다 진일보 했더니 비로소 길이 열린 것이다.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 불과 2년만에 모든 분야 전 세계 꼴찌를 기록하더니 마침내 넘버 원을 차지하는게 나왔다. 사과값 세계 1위를 달성한 것이다. 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의 신랄한 워딩이다. 사과 속 씨를 아는 사람은 많지만 씨 속 사과를 보는 모세같은 조국같은 이는 대단히 드물다. 바로 씨 속에 잠재해 있는 황금 사과를 보는 예리한 지팡이가 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의 손에 쥐어져 있다. 지난 2월 13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신당 창당을 선언했을 때 정치권에서 씨속 사과를 보는 사람은 희박했다. 언론도 마찬가지였다. "유죄 판결받은 위법행위에 대해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인정받는 게 우선이다. 자신을 옹호하는 '팬덤정치'를 기반으로 정당을 만들어 도덕적 판결을 받겠다는 조 전 장관 선택은 어느 모로 봐도 섣부르고 바람직하지 않다." "누군가 '감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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