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자유(?)

온다맘 · 피아노선생님, 전도사, 애둘엄마.
2023/04/21
코로나 걸려 출근이 줄어든 지난 달.
3월 마지막 주 처음으로 세 번 출근을 하였다.
그리고 어제는 원장님 연주회가 있는 날이라
이번주 역시 총 3회 출근하게 되었다

지난 달은 코로나로 인한 컨디션 회복이 덜했는지
연속 출근 후 상당히 힘들었다

오늘을 지내고 봐야 알지 모르겠지만
지금 컨디션을 보니 비교적 무난하게 가는듯 하여
몸이 많이 회복되었구나 싶어 기부니가 좋았당

커피 무료쿠폰이 생겨 아ㆍ아를 픽업하기 위해
뚜벅~ 뚜벅 안다녀본 동네 구석을 관광하며 걸었다
날도 좋고 햇볕도 적당하고~
학원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는 하루이길 바란다

금요일이라 저녁예배 가는 날인데
아이들 하윈하고 교회로 남편과 가면
저녁식사를 부실하게 하는 것이 마음쓰여
아침에 부지런히 움직였다

우연히 발견한 햄치즈롤 샌드위치 레시피를 발견하여 만든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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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학, 피아노를 전공 후 신학대학원을 졸업. 주중에는 피아노, 주일에는 설교를 :) 배운것들을 나누는 삶. 참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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