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렇군요. 유독 특정 유형의 책들에만 제한을 걸어둔 걸 보면 혐의가 다분하네요. 어느 주식 유튜브를 보니 책 홍보하면서 개인이 한 권씩 사고 동네 도서관에 꼭 한 권씩 신청해달라는 말을 당부하더라구요. 또 직접 사보기에는 뭣한 책들을 지역도서관에 신청해 빌려보려는 의도도 있는듯한데, 이런저런 맥락이 겹쳐 저런 사태를 만들어냈군요. 

@강부원 네, 맞습니다. 확신의 영역까지는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됩니다. 결론짓지 못한 글과 제 우려를 완성시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 경세서나 계발서들중 일부는 자연판매보다 기관에 넣는 것을 목적으로 발행되는 것도 있다는 뉘앙스인가요? 그래서 비슷비슷한 특색없는 책들이 도서관에 너무 빨리 차서 가뜩이나 부족한 신간구입 예산 소진시키고, 악순환이 이어진다는 말씀으로 이해되네요. 그런가요?  

@착한호랑이 아닙니다.... 😂 😂 😂
Sns에서 도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어딘지 조사해서 찾아낸겁니다 ㅠㅠ

@서설 오~~ 같은 동작구민이셨네요. 반갑습니다

@착한호랑이 아닙니다.... 😂 😂 😂
Sns에서 도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어딘지 조사해서 찾아낸겁니다 ㅠㅠ

@서설 오~~ 같은 동작구민이셨네요. 반갑습니다

음.. 그렇군요. 유독 특정 유형의 책들에만 제한을 걸어둔 걸 보면 혐의가 다분하네요. 어느 주식 유튜브를 보니 책 홍보하면서 개인이 한 권씩 사고 동네 도서관에 꼭 한 권씩 신청해달라는 말을 당부하더라구요. 또 직접 사보기에는 뭣한 책들을 지역도서관에 신청해 빌려보려는 의도도 있는듯한데, 이런저런 맥락이 겹쳐 저런 사태를 만들어냈군요. 

@강부원 네, 맞습니다. 확신의 영역까지는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됩니다. 결론짓지 못한 글과 제 우려를 완성시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 경세서나 계발서들중 일부는 자연판매보다 기관에 넣는 것을 목적으로 발행되는 것도 있다는 뉘앙스인가요? 그래서 비슷비슷한 특색없는 책들이 도서관에 너무 빨리 차서 가뜩이나 부족한 신간구입 예산 소진시키고, 악순환이 이어진다는 말씀으로 이해되네요.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