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3기 신도시 적시•적정 보상받고 광명•시흥 13년간 구겨진 자존심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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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2/28
☞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전체 주민 오늘 성명서 발표...13년 굴욕 당한 자존심 회복해야
☞ 대책위 연합 측, "지장물 조사 및 기업이전 대책 마련 전 서면 합의 체결 요청"
☞ 중림 사거리 광장에서 주민•여야 정치인•관계자 등 500여명 참석
☞ 김세정 위원장, "다른 3기 신도시와 대등 보상 주장 이유는 광명•시흥 주민들 구겨진 자존심 세우는 일
[사진=킹엔퀸•KQ뉴스]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대책위가 28일 적시•적정 보상 대책 마련을 개발당국 측에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를 하고 있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대책위원회는 연합해서 오늘 오후2시, 시흥시 과림동 중림사거리 광장에서 "지장물 조사 전 서면합의"를 촉구하는 4개 항으로 된 주민성명서 발표 후 시가행진 등으로 주민들의 13년간이나 지속되고 있는 경제적•정신적 헬조선 악순환을 해결해 달라며 강력하게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주민들 뿐만 아니라 지역구 양이원영 국회의원과 여야 국회 의원 후보, 시의원, 공무원 및 언론 취재진 등 각계 각층 인사 수 백여 명이 모여서 명확한 보상 일정 발표 등 제대로 된 신도시 개발을 촉구했다. 주민들은 적시 보상 그리고 이|에 따른 적정한 분양가격이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 시키고, 국가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고 주장하며 특히 적시•적정 보상을 통해 광명•시흥 주민들의 13년간 짓밟혀 구겨진 자존심을 되찾게 해달라는 호소로 참석자 및 취재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책위 연합 측은 개발당국이 토박이 주민들을 헐값보상으로 내쫓는 것이야 말로 주민들 자존심을 깔아 뭉개는 저열한 처사이고 헐값분양 폐해는 또한 정치인, 일부 수분양자와 시행사, 시공사만 꿀을  빨게 하는 일방적 혜택을 받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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