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저출산, 응전할 때를 놓친 도전일까?
2023/12/14
진주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한국문인협회 정회원. 『발밑의 세계사』, 『기후로 다시 읽는 세계사』, 『초한전쟁』, 수필집 『서해에서』 저자. Journal of Geography(SSCI) 편집위원. YTN2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패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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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틴다’-여기서 ’버팀‘의 핵심은 약자의 희생입니다.
1960-80년대 대한민국의 급속한 성장은 약자의 희생에 기인한 부분이 매우 큽니다. 이 부분은 일찌감치 바뀌었어애 했는데, 전혀 그렇지 못해 왔어요. 그러다 닥친 IMF의 ’극복‘은 ’금모으기‘를 한 서민층을 정리해고하고 비정규직, 준비되지 못한 자영업자로 내모는 것으로 때우다시피했고, 아직도 그런 악습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수조, 수십조원을 퍼부어 본들 공염불이죠…
우리나라에는 한국판 6.8혁명이 절실한데 ’청년을 대표‘한다는 X들은 모든 걸 ’페미‘ 탓 여자 탓으로만 돌리며 갈라치기만 일삼고 있으니, 걱정을 넘어 망조가 들었다고 봐야 할 뿐입니다…
우리나라는 해결해야할 과제가 너무 많죠 자살률이나 국민연금이나 과제는 산더미 인데 해결하는 방식이나 모습을보면 지금만 어떻게 버티면 된다는 식인데
잘생각해보면 우리나라가 IMF이후로 뭘 극복해본적이 있나요?잘해냈던게 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저출산문제 원인은 500가지는 되는것 같은데 무엇하나 손보려고 하지않으니 이대로 가다가 후세에게 과제를 미루겠죠
우리나라는 해결해야할 과제가 너무 많죠 자살률이나 국민연금이나 과제는 산더미 인데 해결하는 방식이나 모습을보면 지금만 어떻게 버티면 된다는 식인데
잘생각해보면 우리나라가 IMF이후로 뭘 극복해본적이 있나요?잘해냈던게 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저출산문제 원인은 500가지는 되는것 같은데 무엇하나 손보려고 하지않으니 이대로 가다가 후세에게 과제를 미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