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정 · 처음처럼~~
2022/02/11
저도 이 뉴스를 보고 상스러운 욕이 먼저 
튀어 나왔어요.저도 예전에 잠깐 어린이집에
근무한 경력이 있어요. 아이를 돌본다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건 맞아요.
하지만 아이들이 하는 행동들이 얼마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지 그 고단함은
순식간에 녹아내려요.사실 조금더 이쁜
아이들은 분명히 있어요.하지만 사랑스럽지
않은 아이들은 없더라구요.각자의 가진
개성대로 아이들은 충분히 이쁘거든요.
아이를 돌보는 일은 단순한 직업이라는
개념을 넘어서 특별한 사명감을 가져야만
할수있는 일이자 그래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정말
정성을 다하여 아이들을 케어하십니다.
가끔 이렇게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로
대부분의 선하신 분들을 불신하시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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