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을 넘게 살았으면,,,

시로
시로 · 노마드 리스크 파이프라인구축
2022/02/27
급히 돈1000만원이 필요해 신랑한테 부탁하니 단칼에 거절하네요!
20년을 넘게 같이 살아왔것만, 너무 냉정하게 거절하니 섭섭합니다.
사실 저는 모든것을 신랑한테 맞춰가며 살았습니다.
보상심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좀 섭섭한 마음은 가시지 않습니다.
그냥 달라는 것도 아니고 1주일만 쓰고 준다는 것도 거절하니
왜 같이 사나싶습니다.
내가 꼭 성공해서 보란듯이 복수하고 싶어요.
내가 잘 못 생각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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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그리고 나만의 일에 빠져들고 싶습니다.! 욕심이 많아 이것저것 다해봤으면 하지만 벌려놓고 수습이 안돼는 편이라 이제 한가지에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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