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유니 · 한 줄의 글에도 많은 힘이 있습니다.
2021/11/23
저도 글이 많아지고 구독자가 많아지면서 
모든 분들의 글을 읽는데 제한이 있음을 느낍니다. 

제가 못 읽게되는 다른 좋은 글들도 아쉽고, 
정성껏 쓴 저의 글이 많은 분들에게 닿지 못하는 것도 아쉬움을 느낍니다. 
 
많은 얼룩커분들도 저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실 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시스템으로 신규 글의 노출을 늘릴 수 있는지는 고민 해보아야 할 것 같긴 하지만요. 
제가 구독하시는 분들이 신규 글을 올리면 구독하는 명단에 빨간 별이 뜬다던지 하는 방안도 제시해 봅니다. 
최신 글 위주로 읽는다 하더라도 만약 제가 보는 시간보다 훨씬 일찍 올라온 글은 저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낮으니까요. (매우 스크롤을 내린다면 모를까요.) 
그렇다고 구독자분들의 이름을 일일히 눌러가면서 새 글이 올라왔는지 보는 것도 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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