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1/17
요즘  플로깅(쓰레기 주우면서 조깅하는하는운동)이 유행처럼 번지며 저희아이들 학교에서도 플로깅인증하는 프로젝트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동네 산책 겸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 주변을 둘러보니 아이들이 먹다버린 쓰레기에서부터 화단옆 강아지똥 거기에 담배꽁초까지 있어서 아이와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플로깅을 한적이 있어요.

지구를 단번에 회복시키긴 힘들지만 이런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점점 커지면 조금더 깨끗한 지구를 만들수있을것 같아요. 함께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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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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