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의용군 이근 대위 출국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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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에, 이근 대위가 우크라이나를 돕겠다며 출근하는 사진 한장과 기사를 봤습니다. 기사를 보는 순간, 저는 두 가지가 헷갈리더라고요.
첫째, 개인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의 법을 어겨도 되는 것일까. 한 개인으로써 우크라이나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저 사람은 전쟁에 직접 참여해서 돕겠다고 실천을 바로 해버렸구나. 실천력이 대단하네, 그런데 맞는 일일까?
우리 나라에서는 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하고,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대한민국인들의 안전을 위해 국내로 돌아오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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