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사전투표를 하고 왔어요
투표라는건 뽑을 사람을 찍는게 아니라 당선 되어서 안될 사람을 떨어뜨리는 것이다라고 하죠.
예전엔 (그냥 투표 안하면 되는거 아냐)라고 생각했는데 더 확실하게 다른후보를 찍음 으로서 보여줘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당선되면 얼마나 더한 비리를 저지를지, 얼마나 비이성적 판단으로 극정을 농단할지 설령 찍고싶은 후보가 없더라도 아주조금의 차이라도 당신은 안되다고 내 표를 행사했음을 ᆢ
비록 결과가 내뜻대로 안될지언정 당신들은 이만큼의 국민이 반대했었다고 꼭 내 한표를 써야겠어요. 항상 지켜보고 있으니 똑바로 좀 하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