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
글쓰기로 변화를 추구하다.
답글: 열심히 살 줄만 알던 나. 우울증이 찾아왔다.
답글: 열심히 살 줄만 알던 나. 우울증이 찾아왔다.
요즘 날씨 따뜻한데 가까운 산책로가 있다면 잠깐 이십분이라도 걸어보시면 어떨까요.
동네 카페에서 아이스커피 한잔하는것도 좋고시장이 있다면 한바퀴 둘러보는것도 재밌고 복권한장 사서 가슴에 품는것도 좋고 ㅎ
저는 스트레스 만땅 일때 가슴 답답할때 저렇게 하면 한 이틀은 좀 낫더라구요
답글: 카운터에서 김밥 먹는 알바생, 저만 역한가요?
답글: 카운터에서 김밥 먹는 알바생, 저만 역한가요?
분명 알바생은 김밥 냄새가 날거라는걸 걱정하면서도 피치못한 그날의 사정때문에 그랬을 거 같아요ᆢ아니라면 단순 식탐이라면 무개념알바인데 그건 본인만이 알겠죠.
답글: 가족과 친구라는 존재는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답글: 가족과 친구라는 존재는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맞아요. 놓치고 후회하지 말아요.
기대하지도 밀어내지도 말고 그저 같이 걸어가는 길동무라고 생각하세요.
답글: 23살 빚 8700만원
답글: 23살 빚 8700만원
새벽이라 빈속에 출근했겠네요. 그래도 아침식사 든든히 드시고 일하세요
가능하면 때거르지 말아요. 여유로운 훗날 멋진인생 살아갈수있게ᆢ 건강이 최곱니다.
답글: 벌써 구독자수 250명이 될 줄이야
답글: 벌써 구독자수 250명이 될 줄이야
축하드려요~블레이드님. 더욱 발전하시길 바래요^^
소소하게 일상을 기록하고자 가입한지 이제 며칠안된 애기 얼룩커입이다.
답글: 불쌍한 사람이면 남의 교통비를 훔쳐도 되나요?
답글: 불쌍한 사람이면 남의 교통비를 훔쳐도 되나요?
당연히 화가 나요. 다치기라도 했으면 그분이 어떻게 책임을 졌을까요?
아마 어머니는 그 상황속에 당황하셨을 거예요. 딸의 억울함보다는 해꼬지 당할 일 생길까봐 그 걱정이 앞서지 않았을까 싶네요.
딱한사정 있다고 해서 공공의 약속을 어기고 사람을 불신하게 하면 안되겠죠.
그분은 제지하지 않는다면 계속 그럴것이고 더 대담해질것이며 누군가 약한자에게 트라우마를 안길수도 있어요.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것보다 지하철 관리실에 말씀하셔서 또 그러지 않게 해야죠.
처벌까진 아니더라도 반성하게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서로의 약속을 지킴으로 안전하고 믿을수 있는 사회가 된다고 알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답글: 시장 사람들
답글: 시장 사람들
저에게 죄가있다면 빠삐용의 꿈속 재판처럼 시간을 낭비한죄..일것 같아요.
늘 그때 ..했더라면 하고 후회하며 시간을 죽이죠.
호서비님깨서 일깨워주시네요.
답글: 얼룩소 왜들 하시나요?
답글: 남들을 위해 도와주는 것이 나쁜건가요?
답글: 남들을 위해 도와주는 것이 나쁜건가요?
나쁜건 호의를 이용하는 사람이고 재밌는인생님은 도와줄수있는 여유로운 마음의 사람이죠.
사소한 것부터 인간관계 선긋기 연습 하심이 좋을것 같아요. 소심하게 시작해서 마음에 스크래치 안날정도로ᆢ잘 안되더라도 자책말고ᆢ
답글: 인생은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답글: 인생은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