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2/23
대선후보 토론의 우호적 측면에서 보면 가끔은 잊고 있거나 모르고 있던 말들을 회상시켜 주거나 알게 해준다는 것이다. 상대는 모르고 나만 아는 어떤 것으로 토론에서 우위를 점하겠는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측은하다. 그런 장면이 나오면 이제 다른 채널로 가야 한다. 토론 안하는 채널로 말이다. 모두를 아는 이도 없지만, 모두를 모르는도 없다. 대한민국 정치의 후진성을 모는 듯 하다. 모르면 모른다고 할 일이다. 적어도 국민은 정직성을 보게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