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당
2022/08/08
참 이러한 주제들로 토론하는거 볼 때엔 조금 맘이 아프더라고요. 이젠 그냥 각각의 생각과 주장을 내용 살펴 볼 것 없이 자연스레 모두 존중하고 넘어가는데 간혹 소년님의 말씀처럼 한 쪽으로 치우쳐지지 않은 채 조곤하게 말씀 하시는 걸 보면 외면했던 부분들이 마주해지는지라 마음이 아파지는 것 같습니다 ~ 정말 애매하죠.
 살아 가면서 '온전한 재미' 를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이
적고, 그에 반해 의외로 '삶에서 재미는 정말 소중' 해지더라고요 ~ 저는 소년님의 문장 중에서 아래 부분들이 눈에 확 들어오고 '이게 바로 중요 요소였지' 하고 생각이 들어 공유 합니다 ~

<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유해성이 전달되지 않도록 잘 관리만 한다면 드라마이기 때문에 흥행을 위해서 어느 정도는 용인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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