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념과 고집 , 그 애매한 경계

조언약
조언약 · 교육,사무, 보험, 사회복지,강사
2022/12/05
[다른 사람들이 나보고 집념이 있다고 할 때와 고집이 있다고 할 때]

다른 사람들이 나보고 집념이 강한 사람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떠한 생각이 드나요.

"나는 집념이 강해서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지."
"이룩하기 위해서 나는 소신이 있는 사람이야."


위의 생각처럼 조금 긍정적인 의미로 다가오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나보고 고집이 있다고 표현을 하면 뭐라고 생각할까요.?

"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함부로 말하는거야.?"
"아무것도 모르면서 왜 나를 판단해.? 고집이 아니라 나의 소신이고 신념이야."


이런 식으로 나는 지금 고집부리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어수룩해 보이는 판단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최근 역행자 책을 읽다.]


역행자라는 책에서 이야기를 하는 내용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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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약 에디터입니다. 세상 사건들과 제 생각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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