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2/10/15
그런 법은 애초에 만들어 져서도 안됩니다.
사람이 법을 만들고 그런 사람들이 사람을 감시하고 이런 구조로 이 세상은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관념과 사상은 사회를 유지하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사람의 뇌는 어떻게 새겨지느냐에 따라 그 생각의 당위성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악법이라도 법이라고 만들어졌고 그걸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냥 그런 사회인 것입니다. 고통을 느끼지만 그런 고통이 당연하다는 듯이 말이죠.

서로서로 조화를 이루고 살기 위해 법이 만들어진 것 아닙니까?
세상에 법이 없다면 이 세상에 살아있는 생명체가 있을까요?
아니면 살아있는 생명체들 끼리 또 나름대로의 질서를 만들겠지요. 

우리는 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법을 믿고 의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폭력을 당하거나  사기 당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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