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달에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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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달에 닿기를

[인포그래픽] 50년 만의 달 탐사, 어떻게 이뤄지나

에디터 노트
미국 주도로 50년 만에 시도되는 유인 달 탐사는 하나의 임무가 아니다. 여러 차례의 임무를 통해 단계적으로 달에 접근한다. 첫 임무는 지난 8월 말~9월 초 발사를 시도했던 아르테미스 1 임무로, 새롭게 개발한 발사체와 우주선의 성능을 시험하고 달까지 접근하는 궤도를 점검한다. 9월 말 발사를 다시 시도한다. 실제 유인 궤도 진입 및 착륙 임무는 각각 2024, 2025년에 이뤄질 예정이다.
아르테미스 1 임무가 어떤 발사체 및 우주선을 이용하는지, 달에 가는 경로는 어떻게 되는지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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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에서 기자상을 수상한 과학전문기자입니다. 과학잡지·일간지의 과학담당과 편집장을 거쳤습니다.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인류의 기원(공저)' 등을 썼고 '스마트 브레비티' '화석맨' '왜 맛있을까' '사소한 것들의 과학' '빌트' 등을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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