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소확행은 무엇인가요?

혼란한 알파카
혼란한 알파카 · 20대, 보통의 한 사람 입니다.
2021/11/29
요즘 저는 연말을 보내면서 쓸쓸하기도 하고
지난 한해 정말 최선을 다한게 맞는지 후회도 되고... 여러 생각들이 오가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 걸까 고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제 '행복', 스스로의 행복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됐는데요

내가 느끼는 '행복'은 무엇일까?
조용한 밤의 산책
요즘 전 '걷기'가 참 좋아요
헬스장 보다는 이왕이면 공원에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하며 걷는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들이더군요

오늘도 남들보다는 조금 늦은 퇴근에 걸맞는 늦은 산책을 하다가 문득 다른 분들은 어떤 행복을 누리며 하루를 보내고 (혹은 견디고...) 계실까 궁금해서 글을 작성해봐요

여러분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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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자서도 잘 살아가고 싶은 사회초년생 '혼란한 알파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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