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꼰대란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권위주의적인 사고방식을 비하하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어찌하여 기성세대들은 안타깝게도
그릇된 권위주의를 가지고
'꼰대'라는 비하발언을 듣는 입장까지 되었을까요

아마도 그것은 사회의 주류세대였던 
그들이 시간이 흐르게 되면서부터
점차 비주류세대가 되어지는 것에 대한 
저항심과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들의 방법대로 살았던 그 시절.
그때는 분명 당연하게도 정답이었던 사상과 이데올로기들이 
그 다음세대로 변화되어지면서 이제는 오답이라한다니
한편으로 그들은 억울하기도 할 것 같습니다.
살아온 과거와 시절은 자신의 자아이기도 한 부분일진데,
새시대가 그것을 부정한다니 말입니다.

이러한 시각으로 보았을 때 
꼰대란 것은 비단 기성세대만의 이야기가 아닌 것이 됩니다.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