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주식 시장에 대한 생각.
베이비스텝에서 빅스텝으로.
빅스텝에서 자이언트스텝으로 긴축 기조를 강화하고 있는 연준의 스탠스에.
중국의 봉쇄 정책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까지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준률인하로 경기에 힘을 실어 주려고는 하고 있으나,
시장은 오히려 이제는 할 수 있는것이 그거밖에 없다는것을 인지하고 있는듯하다.
추세 전환의 움직임을 찾기 어려운 시간이다.
1. 선물 지수는 350을 지켜내며 마감했다.
5이평은 물론 352구간을 돌파하지 못하면서 시가까지 밀리며 도지형 캔들을 형성했다.
2연속 갭 형성이후 브레이크를 잡는 모습으로,
형성된 캔들이 지난 21일 캔들의 형태와 비슷한데 수급 주체 흐름도 유사하다.
최근 형성하고 있는 박스단을 한단계 내리는 상황으로
이전 저점에 대한 지지가 상당히 중요한 상황이다.
다행히 어제 이탈한 350라인을 바로 회복한것은 긍정적인 부분.
전일의 시가 위에서 마감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번주 월마감과 다음주 중요 이슈를 앞두고 있어서 그냥 무너질것 같지는 않은데
흐름이 긍정적이지는 않다.
일단 브레이크를건이상 단기 이평의 빠른 회복이 중요해 보인다.
오늘 30분봉상 흐름이 다른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