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류 후의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빈약한 무논리 주장이라고 하시지만,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인간이라 동물방류에 대해서도 생각이 다른것 같습니다~ 전 사는것 자체보다는 어떻게 사느냐에 더 초점을 두는 사람이라 5초만에 죽어도 원래대로 풀어주는게 맞다고 생각이 되네요^^;
아마 삶 자체에 조금 더 초점을 두는 사람들은 반대로 돌고래가 사는 것에 더 중점을 두겠죠.. 인간이 잡아 가두고 인간의 생각대로 대한다는게 이미 이기적이고 못된거긴 하겠지만요ㅎㅎ
빈약한 무논리 주장이라고 하시지만,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인간이라 동물방류에 대해서도 생각이 다른것 같습니다~ 전 사는것 자체보다는 어떻게 사느냐에 더 초점을 두는 사람이라 5초만에 죽어도 원래대로 풀어주는게 맞다고 생각이 되네요^^;
아마 삶 자체에 조금 더 초점을 두는 사람들은 반대로 돌고래가 사는 것에 더 중점을 두겠죠.. 인간이 잡아 가두고 인간의 생각대로 대한다는게 이미 이기적이고 못된거긴 하겠지만요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한가지 짚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무논리'라고 주장한 것은 방류 자체가 아닙니다. '나가서 5초만에 죽더라도 나가는 게 맞다'고 얘기한 것도 무논리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무논리'라고 한 건 방류 시 사망 가능성을 '교통사고 위험성'에 비유한 발언이었습니다. 동물권과 동물복지의 관점의 차이일 뿐, 저는 그 주장 자체를 무논리라고 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제가 원 글에서도 언급드렸듯, 국제사회에서 고래류 동물의 전시를 반대하는 고래 전문가들은 기본적으로 동물의 생명을 전제하지 않은 방류에 명확히 선을 긋고 있습니다. 고래류 동물은 예민하고 복잡한 존재이기에 낯선 환경에서 적응할 때는 다양한 변수가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현 시점에서 최선의 대안이 바다쉼터로 거론된다는 점도 한번쯤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