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호 · 안녕하세요.
2022/07/23
솔직히 반감도 있고 선호하지 않지만 먹던지 말던지 신경을 안씁니다.
다만 그걸 자랑하듯이 떠벌리고 다니는걸 별로 안 좋아해요.
그리고 극 소수지만 남의 집 강아지를 먹는 식재료 취급해는 사람도 안 좋아합니다.
크기가 어떻든 그 사람한테는 가족이니깐요.
시각과 생각의 차이라도 어떻게 말하느냐의 따라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지니깐요.
그 차이는 아마...그렇게 좁혀지지 않을 거 같아요.
일단은 개를 어떻게 좋아하냐의 차이들이 있고 생각들이 다 다르고 뭐 복잡할 거 같단 생각뿐이네요.

진짜 먹던지 말던지 신경을 안 쓰지만 요즙 닭, 소, 돼지를 도축할 때 최대한 고통없이 죽이는데 개만은 때려서 죽이는건 좀 그래요.
먹는거면 위생적으로 잘 하든지 적어도 생명의 대한 기본적인 존중을 하면 뭐라할 일도 없겠지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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