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공포증

리맥스 WP 이명희이사
리맥스 WP 이명희이사 · 상업용부동산을 중개하며 나눔 실천을
2022/02/28
우리의 삶은 모든 게 영업이다.

온라인이 발달한 요즘은
집구석에 박혀있든, 집밖으로 나가든 우리는 관계비즈니스를 하며 살아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영업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이원화된 사고가 우리를 회사에서 무언가 상품을 파는 자체만 영업이라는 확신을 갖는 건 아닐까?

물론 나도 그렇다.

나는 낮선 고객을 서슴없이 만나야 하는 직업을 가졌다.
그래서 일까 오늘 해야 할 영업이 두렵다.
아니 어제도 두려었고 1년전에도 두려웠다.

건강을 잃고 사람을 쉽게 만나지 못했던 시간이 길어서인지
건강을 회복 한 뒤로도  여전히 사람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내가 누군가를 만나는 게 너무 두렵다고 했더니

옆에 있던 친구가 말한다.
"너가 사람 만나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정말 크게 웃고싶네"

그런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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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위한 성공만을 꿈꾸는 것이 아닌, 사랑을 위한 성공을 함께 꿈꾸던 사람입니다. 오랫동안 잃었던 건강을 되찾고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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