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정리
2023/12/22
안녕하세요?
요번주 월요일부터 다음주까지 약 2주간의 꿀같은 휴식을 즐기고 있는 짠순이 워킹맘 빵이뽕이입니다!
요즘엔 연말에 쉬는 회사가 많은데, 저희회사는 제가 입사하던 약 13년 전부터 연말에 항상 2주정도 몰아서 쉬곤 했어요.
요즘엔 연말에 쉬는 회사가 많은데, 저희회사는 제가 입사하던 약 13년 전부터 연말에 항상 2주정도 몰아서 쉬곤 했어요.
물론 연차 소진이지만요^^;;
올해 휴가때도 집정리도 완전 깨끗이 하고 안쓰는 물건 다 들어내는 등 야심차게 계획을 세워놨지만 12월 초 걸렸던 A형 독감이 어찌나 독한지 최근까지도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잔기침을 달고 삽니다ㅠ
그래도 안돌아다니고 집에 칩거하며 지냈더니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이 동지이고 몰랐는데 옛날에는 동지를 한 해의 시작이라고 봤다고 하더라구요.
동지가 해가 가장 짧은 날이고 동지 이후부터 점점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데 그래서 동지부터 하늘의 문이 열리는(?) 한 해의 시작이라고 봤데요.
그래서 집에 혼자 조용히 있을 때 2023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특히 잘 했던 내용을 되짚어 볼꺼에요.
1. 회사 인사고과
육아 이외에 가장 가시적으로 확인 가능한 것이 회사 일인데요, 감사하게도 올해 회사일이 술술 잘 풀렸어요. 계획...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위해 열심히 일하는 워킹맘입니다.
제가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과 그에대한 생각을 죽- 적어나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