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지 않아서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얘기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2024/03/05
저는 대화할 때 이런 것 같습니다.
주변의 보면 강력하고 확신에 찬 어조로 말씀을 하시는 리더나 사람들이 그 집단을 통솔하거나 방향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관점에서는 조금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할 때 내면으로는 확신과 생각의 가득찼지만 힘을 주어서 말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말하는 이야기의 불확실성이 있다는 가능성과 상대방이 어떻게 이해하고 잘 받아들일 수 있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확신에 찬 생각이라고 하더라도 큰 목소리로 힘을 주어서 말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확신에 찬 목소리
"무조건 이게 정답이야." 라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제가 정답이라 생각해왔던 부분들이 막상 지식들이 더 쌓이면서 정답이 ...
@최성욱 맞습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수는 없지만 사실 저도 이런 거 보면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될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냥 " X까, X발" 이라는 마인드로 인생을 살아가는 마인드가 필요한 것 같아요.
상대가 저를 싫어하면 그 이유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피해도 주지 않고 싫어할 합리적인 이유가 없으면 전쟁은 상대쪽에서 걸어온것이니까 말이죠
조심스러운 것을 패기 없다고 해석하는 분들이 많아서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워요. 그렇다고 또 너무 설치면 나댄다고 뭐라고 할거면서....끄응.
@최성욱 맞습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수는 없지만 사실 저도 이런 거 보면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될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냥 " X까, X발" 이라는 마인드로 인생을 살아가는 마인드가 필요한 것 같아요.
상대가 저를 싫어하면 그 이유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피해도 주지 않고 싫어할 합리적인 이유가 없으면 전쟁은 상대쪽에서 걸어온것이니까 말이죠